갑자기 걸려오는 전화에 이리야는 당황하고, 아사바는 "에노모토"라는 인물로부터 이게 훈련인데, 이리야가 진짜인줄 알고 오인하고 오버한 모양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문을 여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깐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한다.
그말을 듣고 주저앉아 버리는 이리야.
울면서 말한다.
모두..죽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모두 져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사바는 위로할 말을 찾지못하다가 문득 이리야의 가방에서 튀어나온게임기를 보며 해봐도 되냐고 말하자
이리야는 좀 당황스러운듯하지만 허락한다.
랄까... 등장한건 난생처음 해본적도 없는게임.. 이리야가 열심히 옆에서 애처롭게 설명하지만, 결국 훌륭히 게임오버 당해버리는 아사바.
그러자 갑자기 쓰러져버리는 이리야..
거품을 물고 코피를 흘리며 기절한게 저번과는 다르게 심각한 증상인것같다.
당황한 아사바는 일단 전화기를 들어서 외부에 연락을 취하고.
다행히 에노모토가 전화를 받아서 해야할일을 차례차례 지시해준다.
문제는 그게, 이리야의 가슴에 표시된 마크에다가 주사를 놓는것...
참고로 저렇게 주사 놓으면 사람 죽는다.
절때 따라하지 말자[...]
약간 위험할려나 [땀]
주사를 놓으려는 순간 셔터의 문이 열리고 등장한 시이나 마유미.
이후에 애니에선 그냥 짤리지만, 알아서 사건을 수습해준다.
그리고 에필로그.
아사바왈
"저기.. 니시쿠보.... 전기라는거 핧으면 맛이나는걸까?"
아직까진 별로 대단한건 없다.
일단 캐릭터 묘사가 상당히 잘 안되있는 편이라 오해하기가 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