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하루가 다 지난 다음에서야 쓰냐면, 어제 정말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최근 들어서 유우리의 성우분이신 야츠하시 시나몬(@cinnamon0109)씨가 트위터를 시작한것을 계기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올리고 있는데 마침 오늘이 유우리 생일을 기념해서 작정하고 이런저런것들을 올렸는데, 그중 몇가지를 보자면.

시나몬씨 본인이 녹음한 유우리 생일 축하 보이스.

https://twitter.com/cinnamon0109/status/1082655253617696768

유우리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키노코노미의 코노미선생으로 부터의 축전 일러스트

https://twitter.com/konominoco/status/1082942799706611712

https://www.youtube.com/watch?v=Gkq7Q-vCGxE&feature=youtu.be

마지막으로 17시에 야츠하시 시나몬씨가 부른

To the Previous〜それでも、あたしは〜

"몽몽(야츠하시씨 별명) 이 트위터를 시작한 이유. '좋아한다고'생각해도 전해지지 않아. '말'로 해도 조금밖에 전해지지 않아. 그러니깐 '행동'하는 것이 소중하다고 깨달았으니까!"

"트리노라인 초⤴︎재미있어!플레이 한다음 이 곡을 들으면 '니힛'하고 가슴에 전해질꺼야! 모두 꼭 플레이해줘! 같이 추억을 만들자!"

전국의 트리노라인을 사랑해주는 여러분에게.

해피 버스데이 미야카제 유우리쨩!

1월9일의 미야카제 유우리의 생일을 위해서 캐릭터 송을 만들어봤어요!

나는 트리노라인의 오디션에서의 앙케이트에서 '오리지널 송을 만들수있음' 이라고 허세 부려서 적어냈던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머릿속에 있는 말들을 음악의 형태로 만들어서 이 날을 위해서 준비해서 완성했습니다 (작곡하고 일러스트 그리기를 도와준 M씨 감사합니다! 트리노라인을 플레이 할때도 도와줬던거 기뻤어요!)

미야카제 유우리라고 하는 최고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행복, 미노리의 모두들, 코노미 선생님, 그리고 유우리를 사랑해준 팬들 여러분에게 제가 할수있는 보답을 하고싶었습니다. 가사도, 목소리도 영혼을 담았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 여러분과 유우리쨩의 훌륭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해서 행복합니다. 미노리의 모두들, 제를 미소녀 게임의 세계로 데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노리의 모두들, 코노미 선생님, 팬들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야츠하시 시나몬. 

등등. 정말 유우리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