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면 쿠스하라씨 고기만두 들고있다 ㅋㅋㅋ
사실 제꺼도 제꺼지만, 제 지인분꺼가 뽑혔네요. 제꺼랑 연계되는 부분도 있으니 같이 써봅니다. 우선 '오시오키 캘린더'에서 뽑힌 지인의 사연내용입니다.
突然ですが、些細な罪を一つ告白します。
私は永遠シオンさんに推薦を受けてヨリノをプレイ中ですが怠けて遅れています!
早く１２月のイヴもプレイ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このままでは始業が来てしまいます!(여기서 12월'의'이브 인데 엔터때문에 '노'자가 날라갔다고함)
早く終わら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怠け者の私をとがめてください!
くすはらさんが読むようになると由紀の声で、鹿野さんが読むようになると円来の声でお願いいたします！
이분이 12월의 이브의 유키의 팬이셔서 저한테 요리노를 추천받고 제가 데부라지 뽑힌거보고 자기도 응모하고 싶다고 해서 쓴 메일이네요. 메일 내용에 '토와쨩 좋아하는 사람'은 제 이야기 ㅋ.
쿠스하라씨가 소원대로 유키 보이스로 혼내면서 '12월이브가 아니라 12의달의 이브라고요!, 토와쨩도 귀엽지만 저도 멋으면 굉장하다고요!'하는거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여서 채택된 제 사연, 근데 이게 좀 이상한게 분명히 아토가키(성우들이 뒤풀이 하는 코너)에 보낸 사연인데 어째서인지 벌게임 사연용으로 채택이 되었더군요.. 그쪽에 더 맞다고 생각을한건지.. 뭔가 구린게 있던건지..
이건 원문이 상실되었네요 orz
대충 번역해보면
쿠스하라 유이씨, 데부라지와~
최근 페르라지부터 데부라지까지 전부 들어봤습니다만, 쿠스하라씨가 언젠가부터 라디오의 프로페셔널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쿠스하라:에에 진짜요?) 진행도 엄청 스무스하게 되고, 말도 재미있어졌습니다. 하지만 '부히부히'의 저주가 따라다니는건 팬으로써 조금 즐겁기도 슬프기도 합니다. (쿠스하라:아 슬픈가?!) 물론 2화에 그런 사연을 보낸제가 할소린 아니지만요. 쿠스하라씨의 부히부히는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답니다?(쿠스하라:무서워, 무섭다고!)
벌게임은 제가 보낸건 아니지만, 아마 라디오 팀에서 이게 좋다고 생각했는지 츠미노히 트레일러 대사
'그날 그둘은 영원의 인연으로 맺어졌다.' '죄란 이름의 사슬에 의해서, 죄라고 믿는편이 편했으니깐.' '슬픈 결말인쪽이 기억에 남으니깐.'
...을 ..직접 들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히 부히이!
..아니 조금 죄스럽기도. 나야 재미있지만 분명히 싫어하는 사람있을꺼야 ㅠㅠㅠㅠㅠㅠㅠ
본인말론 '쏴진 탄환은 전력으로 받아처주는게 제 신념'이라는 것같지만(..) 아무래그래도 ㅠㅠㅠ 돼지흉내인데 ㅠㅠ
그뒤론 제 지인의 사연이 하나 더 채택된고로수치플레이박제 해둡니다.
칫 나도 2연타 해본적은 있지만 당신때문에 나츠키씨 사연이 안나온게 분명해 저주할테다
くすはらさん、鹿野さん、でぶらじわ〜
私は韓国に住んでいる生徒です。
偶然の機会にプレイした「罪ノ光ランデヴー」体験版、楽しかったです。
DIYが特技なあいや、黒髪で、黒髪で、黒髪の円来、大人っぽく勝手な風香などのキャラクターが個性的で可愛かったです。
そしてBGMや、体験版が終わって出てくるオープニングが良かったです。
最後のシーンのあいのおかげで、次の内容が楽しみです。
p.s. 私、くすはらさんのファンです！これからも応援します！
이건 평범하게 한국인 바레+ 쿠스하라씨 팬입니다. 네요.. 물론 쿠스하라씨는 내가 저 사연을 검토했을꺼라곤 생각안하시겠지ㅋㅋㅋㅋ..
이상입니다.
여전히 나츠키씨 사연은 안뽑히네요. 라디오 7~8화 후 8화가 최종화인데 사연은 월요일에 마감되어서 보내긴했습니다만.. 과연 뽑힐련지..
마지막 7~8회는 이리에 미아씨, 카노 마나카씨, 쿠스하라 유이씨 전부 나올 예정이랍니다. 거기에 히요와 미사기의 츠미나마 방송에서 미사기씨가 '토와, 렌, 유키, 후우카'가 전부 나오는 미니드라마를 쓰는걸 검토했으니 잘하면 8화에서 쿠스하라 올스타를 볼수있을지도..?
p.s. 후츠오타 중에 누가 한국사람이 라디오에서 힘내서 사연 보낸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도 이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