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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은 내일의 행복으로의 프롤로그 프로필의 시온은 @natsuki_0907 씨로 부터 받았습니다.
シ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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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4. 20:06 리뷰, 프리뷰/프라 리뷰






많은 분들이 윙제커는 좋아하지만 정작 그 원본이라고 봐야할 윙제로는 그다지 안좋아하시더군요.

그래서 sd프라모델 샵에도 영 구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던 찰나, 저번 전자상가에 갔더니 왠일로 팔고있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킷은 최신 SD/BB가 아닌 그냥 SD킷이라 나온지 꽤 오래된 물건으로 가동률이라던가 런너 배분이 매우 나쁩니다.

사진은 아이부분하고 뿔부분의 초록부분을 빼고 풀도색을 마친 윙제로입니다






뒷부분의 윙바인더는 90도로 가동이 됩니다. 바인더 부분역시 파란색 런너로 되어있어서 도색을 해줘야하는 상황.





얼굴 클로즈업, 중앙의 콕핏 부분하고 주변의 라이트는 초록색 앗가이 머리를 도색할때 썼던 초록색을 사용했습니다.



등의 윙바인더는 보시는것같이 펼칠수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속은 도색이 안되어있어서 검정색으로 칠칠했습니다. 부스터 역시 파란색 인걸 회색으로 도색했습니다.




이렇게 해두고 보니 미묘하게 버던트 같은 느낌도 나는군요





무장은 빔샤벨과 트윈버스터 라이플 실드입니다.

트윈버스터라이플은 속이 비어있습니다[..]




트윈버스터라이플은 이렇게 합칠수있지만, 칫자체가 윙제커처럼 합쳐서 쏘는 자세를 제현할수가 없습니다.







팔가동률이 떨어져서 안타깝게도 윙제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롤링 버스터라이플의 자세는 제현해 낼 수가 없습니다. 아쉬운대로 양손에 쥐어봤습니다.





빔샤벨은 굉장히 긴편입니다. 허나 파란색 런너로만 구성되서 날부분 및 손잡이 까지 전부 도색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킷이 그나마 볼만한 트윈버스터 라이플 합쳐서 사격하는 자세입니다만, 역시 모아서쏠수 없다는건 조금 많이 아쉽군요.






네오 윙 버드모드는 의외로 충실하게 제현되었습니다. 가변시엔 발파츠를 다른걸로 교환해야하는데 이 발파츠도 빨간색 런너 통짜부품이라 흰색으로 도색을해줘야합니다.





뒷면.

또한 머리의 뿔을 탈착한 상태에서만 실드를 머리에 붙일수 있는 구조라서 뿔을 떼어내야하는데 뿔이 너무 헐렁거려서 순접해놨다가 떼어내느라 피봤습니다[..]





뒷태, 말한대로 빨간색 통짜라서 다소 도색하기가 힘들어서 조금 대충 도색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부스터라던간 제대로 제현 되어있는편.






종합적으로

구킷인 만큼 도색할 부위도 많고 기대한것만큼의 가동률은 뛰어나지 않습니다만, SD킷들은 다 도색해두면 꽤 보기가 좋다는 특징을 가지고있어서 기체 자체의 팬이시라면 한번쯤 조립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저주받은 흰색[..]부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므로 흰색 도색에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는 킷이니 그 부분은 유의를 하시고 구매를 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SD윙제로 리뷰였습니다.
posted by シオ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