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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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는 결장 약캐다.
점심밥은 등신이다.
뭐 솔직히 말해서 저도 쉽다곤 생각안해요.
다만, 그 장애에 평생 잡혀서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도 않으면, 평생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저도 막 처음부터 결장 잘하고 그랬던건 아닙니다.
그냥 존나 열심히 했습니다.
마음가짐인것같습니다. 결국은.
여러분이 결장 x같다고 까시는 런쳐도 하면 할수있습니다. 단지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들여야할뿐입니다.
이노력을 레인져에 들였으면 더 쌔졌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 런처란 캐릭터를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한테 진다는 사실을 인정 못하는"걸 안하게 됬거든요.
세상에 최강이란건 없습니다. 저 자신도 어느날 나타난 10급한테 질수도있는것이고.
그만큼 더 노력을 하겠죠.
뭐든지 열심히 해봅시다 여러분.
포기하기엔 늘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