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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은 내일의 행복으로의 프롤로그 프로필의 시온은 @natsuki_0907 씨로 부터 받았습니다.
シオ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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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최신작인 마크로스 얼티밋 프론티어이다.













오프닝부터 암시하는 변경된 여러 시스템, 특히 리얼 플라이트시스템은 이번작의 양날의 검이라고 부를수있겠다.

또한, 십수년만에 Fire bomber가 부른 노래인  "Burning fire"역시 굉장히 좋다.



캐릭터 선택스테이지, 3명의 캐릭터를 고를수있으며, 각각 플레이어 파트너 서포트 순으로 고르는거다.

각각의 역활은 잠시후에 설명한다.

최신작인 마크로스 프론티어부터 처음 작품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그리고 외전격으로 짧은 마크로스7 다이너마이트,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등도 수록하였다.



로딩이 굉장히 잦은편이지만, 각종 일러스트랑 조작방법, 게임팁이라던가 각작품의 명장면이 자주떠줘서 지겹지는 않다.












조작에대해선 크게 할말이없다. 건담배틀~시리즈의 조작을 대체적으로 계승했으며, 다만 리얼 플라이트 시스템이라고 해서 파이터 모드시에만 에이스컴뱃과 같이 시점을 진짜 비행기처럼 바꿀수있도록해놓았다.

다만, 리얼플라이트 시스템은 굉장히 조작하기가 어렵다.





플레이어화면에선 자기가 탈 기체, 기체의 튠, 기체의 도장, 파일럿및 파트너 지정이 가능하다.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푸른색의 고스트에 탈수있는것이 이 작품인것이다.


서포트는 게임중 sp게이지를 사용해서 엑스+동그라미를 누르면 발동하는데 스킬에따라서 다양한 효과가 나타난다.



파일럿은 당연히 전세계관에 존재하는 모든 파일럿을 포함한다.


이번작품에 추가된 기능중하나인 옵션, 옵션으로 전작엔 다른기체로 제현되었던 "파츠달기"가 새롭게 재현되었다.

파츠를 장착하면, 기체의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성능도 한층뛰어나진다.

타입 b로해두면 노란hp가 다 달면 자동으로 퍼지하여 능력치가 저하되지만, 강력한 spa를 쓸수있고.

타입a로 해두면 퍼지되지않지만, 퍼지한후에spa를 쓸수밖에없다.


발키리 뿐만아닌, 원작에 등장했던 새인간, 마크로스전함, 바쥬라, 크랑크랑등 엄청난 양의 유닛이 등장한다.

미션을 선택하면 대체적으로 미션에서 뭘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클리어 가능.


출격화면도 꽤나 신경써놓은편이다.


발키리는 파이터, 가워크, 배틀 모드가 존재하며, 파이터 모드시에 리얼플라이트로 설정해놨다면, 좀더 비행기 같은 조작을 할수있다.

하지만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므로, 조작이 매우 힘들어진단 단점이 있다.

엑스 동그라미를 누르면, 설정해둔 스킬이 캐릭터의 컷인과 함께 나간다.


발동한 스킬의 한계시간은 sp게이지 위에 출력된다.





스킬중 하나인 맥스 월드 세컨드.

시간을 멈춘다음

적들에게 강력한 spa로 일망타진을 할수있다.

이번작 추가된 요소인 더블spa,v파트너와 함께 spa를 동시에 사용하는기능으로 L 세모 동그라미를 누를시에 발동한다.

다만, 파트너의 sp게이지가 다 차있어야한다.




미친듯한 미사일의 전개 흔히 말하는 이타노 서커스 역시 psp화면에 맞게 나온다.



전작보다 더욱 강화된 노래 시스템


상대방을 죽이지않고, 노래로 회유시킨단점과, 전작에선 사운드 포트만 등장했었지만, 이번작품엔 사운드 블라스터가 등장해서 더욱 범위가 넒어졌다.






대기권 내에선, 특정 파츠를 장착할시 퍼지하기 전까진 가워크모드로밖에 있을수없단것 역시 제현해놨지만.. 이점은 꽤나 불편하다.
전작에 비해서 격투연출도 굉장히 화려해졌다.



또한, 엑스 네모를 누르면 발동하는 안티미사일은, 전작에 일방적으로 미사일에 격추당하던것을 극복해서 자기가 미사일을 직접 격추할수도 있게하여 생존률을 대폭 상승시켰다.


배틀7과 같은 거대유닛의 전투도 준비되어 있으며.




그라빌과 같은 괴물들의 전투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원작제현에 굉장히 충실에 특정 스테이지의 특정 부분에서 캐릭터의 컷인이 나오면서 노래가 계속해서 바뀌는경우도있다.



클리어한 미션은 리플레이 데이터로 저장가능,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줄수도있다.ㅇ



이번작에 추가된 크로니클 모드와 얼티밋모드. 얼티밋 모드는 스테이지에 엄청난 난이도를 요하는대신에 기체 튠포인트나 냥냥샵 포인트가 많이 들어오게할수있다.

 크로니클 모드는, 원작을 완전히 제현한 모드로, 제한된 기체와 제한된 파일럿 제한된 장비로만 스토리를 진행해야한다.

거기에 스토리모드에서 같은 시나리오라도 이쪽이 몇배는 어렵다.

마크로스 플러스의 예를들자면, yf22의 spa한방에 죽던 고스트가 여기선 8방을 넘게 맞아야 죽는다..





레코드에선, 여태까지 캐낸특전,  최종랭킹, 파일럿 간의 우호도 등을 확인가능하다.


이번 작품에 추가된 냥냥샵, 이곳에선 랭크로만 나오는 캐릭터, 기체, bgm ,이벤트등. 이게임의 숨겨진 요소를 포인트만있으면 구매하게 해준다.

덕분에, 예전처럼 S랭크시 무슨기체 하는 재미는 없어져버렸지만, 오히려 자신이 안좋아하는 작품을 진행할때 그냥 좋은기체를 사서 최대로 튠한뒤에 진행할수있게 하는등 따지고보면 그렇게 나쁜시스템도 아닌듯하다.

냥냥샵엔 란카리와

쉐릴놈이 풀보이스로 안내해준다. 대사가 참고로 꽤나 재미있다.




사실, 마크로스액션게임이란걸 생각해봤을때 이게임은 딱히 흠잡을곳이없다.

다만, 리얼플라이트 모드는 약간의 개량이 필요해보이며, 몇몇BGM의 부재는 아무래도 조금은 걸리는편이다.

하지만, 엄청난 기채와 캐릭터수를 보고 그것을 직접 조종하고 즐기는것이야말로 오히려 그런 단점들을 상쇄해줄수있을꺼라고 본다.

posted by シオ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