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nori.ph/lineup/sonokemo/ 우회 필요.
어떤 학원의 유령에 관한 소문.
연극에 열중인 주인공과 그 동생
주인공을 계속 그리던 소꿉친구
어딘가 속세를 벗어난듯한 클래스메이트
그리고 주위에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올라야할 무대와 그러한 사람들이 얽혀있는 연극이라는 이름의 공간
젊은 그들에게서 넘쳐나는 생각과 신념, 간절한 소망은 이윽고 '에고(이기심)'라는 이름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한다.
'선악'의 가치관과는 다른 이기심은 푸르고 젋은 시기이기에 당연히 품게되는 것 일지도 모른다.
혹은, '젊음'에 의함이 아니라, '살아가는' 시간의 전부일지도 모른단것도.
복잡한듯 하면서, 동시에 그 간단히 공감할 수있는 주제를 '연애'를 통해서 그려낸 minori 최신작 '그날의 짐승에게는'
'마음'*(주1) 과 욕망을 토해내며
'청춘'이라는 무대의 막이 지금 올라간다.
'바램'
주위와 함께 살아가는 가운데 바램이 가져오는 사건의 연결을 '인생' 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소원'을 가장 솔직함을 담아서 비출수있는 시간을 '청춘' 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그 선악에 관계없이 누구나 품는 '마음' 이라는 '욕망=에고(이기심) 을 푸르른 한때에서 그려내는 것이 이번 작품 '그날의 짐승에게는' 입니다.
쌓아 온 모든 표현력에 지금까지 작품에서 해낸 '18금' 작품으로서의 에너지.
그리고 '소레요리노 프롤로그' '죄의 빛 랑데부' '트리노라인' 으로 그려냈던 '연애란 이름의 빛남' 그것과 함께하는 '마음=에고(이기심)' 이라고 하는 열.
그것들 전부를 합쳐내서, 한층 더 한걸음, 그 앞으로.
'마음*을 이룬다는 것/누군가, 무언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 을 비추어, '18금 게임'이라는 이름에 이야기에 아무쪼록 기대해 주세요.
2018 7월 23일 미노리 스테프 일동.
주1: 여기서 想い라는 단어는 마음으로 우선 번역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이루고 싶은 자아, 즉 에고에 가까운 표현으로 쓰였습니다.
'바래라, 나야말로 힘이 될지어니ㅡ'
학원에는 소문이 있었다.
토모세 리츠키가 동생인 루나와 소꿉친구인 이케가이 마유와 다니는 곳은 여배우, 배우는 물론, 저명한 각본가를 배출해내느등 연극에 관한 활동이 번성해있는 학원
입학후에 어린시절부터 연극계에 연관되있던 리츠키와 루나 두사람은, 무언가 주변에서 붕 떠있는 듯한 클래스메이트인 미하마 이노리에게 권유하고 더 나아가서 언제나 리츠키를 쫒고있던 마유도 함께 권유해서 연극부에 입부한다.
전국대회의 발판이 될 학원 내의 예선을 향해서 힘내는 리츠카들.
이었지만, 1학년은 예선에 참가할 권리 조차도 없다고 한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고 해도, 참가조차 할수 없다는 것에 납득할수 없던 그들은, 무언가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무대에서 자신들의 연기를 보여주기로 약속을 잡아보지만...
무대에 홀린 유령의 소문
"그 유령은 말이지, 연극에 관한 것이면 '뭐든지' 이루어 준다고 한데ㅡ"
미하마 이노리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연극부 소속 1학년 생이며, 부잣집의 외동딸인 듯 하다.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해서 제대로 통학하기 시작한 것은 이번 학원이 처음이다.
주인공이 말걸기 전까진 친구가 없던 것 뿐만아니라 그런 관계를 만드는 일에 조차 의식하지 않았다.
생일: 2월 22일
키 152cm 몸무게 45kg 쓰리사이즈 89(F)/58/87
토모세 루나
학원의 1학년이고 연극부에 소속되어있는 주인공과 같은 나이의 여동생.
전 아역이었던 것도 있어서 자신의 '연기력'에 자신을 가지고있다.
주위로부터 시선을 끌고 싶어하는 이기주의자.
생일 1월 23일
키 150 몸무게 43kg 쓰리사이즈 83(D) 57 85cm
이케가이 마유
주인공의 소꿉친구
학원의 1학년이고, 연극부에 소속되어있다.
의욕이 지나쳐서 헛손질하는*(주2) 얼빠진 부분이 돋보이지만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가지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완고한 면도 있다.
생일: 11월 7일 키 146cm 몸무게 47kg 쓰리사이즈 87(G)/56/84
주2:空回りしてしまう, 공회전한단 뜻으로 허공에 삽질한다 혹은 헛손질한다에 가까운 뜻. 즉 노력하는거에 비해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 타입을 뜻함.
토모세 리츠키
학교의 연극부 소속 1학년
연극에 관한일이면 지나치게 뜨거워지는, 흔히 말하는 연극 오타쿠
스페셜 부분 번역
학원에는 소문이 있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 '마음을 이루어낼 희망 그 자체'로서, 어떤사람에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편리한 무기'로서, 그리고 또 어떤 사람에겐 '미래로 향하는 길에서 건널수 밖에 없는 위험한 다리'로서 비치고 있었다.
무대에 홀려있는 유령의 소문
그것은 푸른 계절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이 커지면서 점차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ㅡ
minori가 그린 '연애라고 하는 시작의 아름다움' , '사람을 좋아하게 될때 가지게 되는 빛남'을 보여주며 한층 더 한걸음, 그 앞으로.
'소망'이라는 누구나 지니고있는 것을 놓고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청춘이라는 드라마, 그 한 막을 통해서 에고/욕망/소망, 그리고 마음이란 무엇인가 를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날의 짐승에게는'
아무쪼록 기대해주세요
2018 7월 23일 minori 스탭 일동.
그외의 정보
우선 2018 겨울 발매 예정
상품 구성은 호화판 (ost, 소책자 만화 포함된 버전) 9800엔, 심플판 (인스톨 시디만 포함되어있는 판) 7800엔, 그리고 케모노 에디션 (저번의 트리노 에디션이나 제네시스 에디션처럼 이런저런 물건이 포함된 특전판) 을 3~4만엔 에 판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