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작별은 내일의 행복으로의 프롤로그 프로필의 시온은 @natsuki_0907 씨로 부터 받았습니다.
シオン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d style 화이트 글린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10.26 코토부키야 D STYLE LINE ARK WHITE GLINT 리뷰
2010. 10. 26. 16:43 리뷰, 프리뷰/프라 리뷰


사실 산지도 만든지도 꽤 되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제서야 리뷰하게됩니다.


코토부키야에서 요즘 D스타일이란 카테코리로 각종 로봇의 sd 버전을 내놓고 있죠. 호이호이씨라던가 건버스터라던가

화이트 글린트도 그중 하나로, 사실은 반다이의 sd를 노리고 만든것같지만, 역시 코토부키야 답게 부품수라던가 디테일면에선 뛰어납니다.

다만, 가격은 최근 나오고 있는 sd들의 약 두배 가량, 왠만한 hg 1/100가격이란 단점이 있지만.




정면


사실대로 말하면 킷 자체에 대해선 크게 할말이 없습니다.

화글입니다.

파츠 하나하나가 굉장히 디테일하게 나와서 그냥 쓱쓱 끼워 맟추기만 해도 만들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무장구성

원래 화이트 글린트가 지니고있는 라이플/어설트라이플/스프레드 미사일x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기는 별도의 조립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통짜 부품으로 나와서 그냥 쓱쓱 빼다가 들려주기만해도 됩니다.




측면



후면

전체적으로 통짜 부품인데도 불과하고 하나하나 굉장히 신경쓴 티가 팍팍 납니다.




오버 부스트 모드, 기존 화글은 직접 변형이였던것과는 다르게 파츠 교환식으로 변형을 해야합니다.

또한 역시 머리 사이즈가 커서[..] 머리를 코어속으로 집어넣는 기믹은 삭제, 또한 팔이 앙쪽으로 접혀지는 기믹역시 삭제.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게임상 오프닝에서만 나오는 기믹이고 실제론 그냥 부스터만 양쪽으로 가변되니 오히려 원작 제현이라면 제현이라고 할수도있네요.



측면


후면, 노멀 사이즈 화글하고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의 부스터 디테일, 파츠 교환식인지라 뚜껑 하나하나 다열고 부스터를 하나하나 다 달아줘야하는 기존 화글에 비해서 확실히 가변하는게 편합니다.


가동률에 대해서는 맨마지막에 언급하기위해서 끝까지 생략했습니다.

이킷의 최대 문제점은 서있기도 힘들고 가동률도 상당히 좋지 않단것.

다리파츠가 그냥 순간 접착제 발라버릴까 생각할정도로 굉장히 부실합니다. 랄까 오버부스트 모드로 가변했을시에 무게를 그닥 이겨내지 못하고.

팔이라던가 자세를 바꿔주려고하면 차라리 팔파츠만 따로 분해해서 자세바꾸고 다시 올려두는게 편할정도로 어깨 관절 접착성이 떨어집니다.


스탠드에 세워놓고 찍는게 아니라면 좋은 자세는 기본적으로 기대하기 힘들며 튼튼한 편도아니라서 조금 다루는데 조심해야할 필요도 느껴집니다.


뭐랄까. 굉장히 가동률이 낮지만 디테일은 좋은 프라. 굳이 생각나는건 mg제타 2.0 버전의 sd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프라 자체의 디테일은 굉장히 뛰어난데다가 화이트 글린트란 기체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필수 구매를 권장드립니다.


이상 d style 화이트 글린트 리뷰였습니다.






posted by シオ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