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3. 02:00
리뷰, 프리뷰/프라 리뷰
아발란체 아스트레아는 설정화와 더블오 OOP에서만 존재하는 기체로, 아스트레아F에다가 아발린체 유닛과 대쉬파츠를 둘다 장비한 형태입니다.
당연히 반다이 인잭션으론 아직 존재하지 않고, 중국의 업체인 하비스타에서 최근에 아발란체 엑시아의 카피를 살짝 바꿔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가조립/마감전
색분할이 엄청나게 잘되어있어서 가조립만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만, 중국제 특유의 부실한 단차와 암수핀 가공이 필수인 킷으로, 고정성은 나쁘지 않지만, 무장의 무게(특히 GN대함도)가 꽤 심하게 나가는 편으로 무기를 들고 자세를 잡으려면 어느정도 순접강화같은 신공이 필수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먹선, 무광마감, 데칼링을 전부 끝낸 모습입니다.
가슴부에 한정해서 LED가 들어갑니다만, 백팩에는 전혀 출력이 안되므로 별로 개념있는 기믹은 아닌데다가, GN드라이브를 삽입하면 제대로 결합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