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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은 내일의 행복으로의 프롤로그 프로필의 시온은 @natsuki_0907 씨로 부터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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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오브 비너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3.19 크로스 오브 비너스 현제까지 플레이소감


아무리봐도 히로인은 쿈쿄다.




발매전부터 각종 기대를 끌어...모으진 않았고. 아무튼, 전격학원rpg 크로스 오브 비너스.

쉽게 말해 라이트 노벨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뭉뜽그려놓은 게임이라 봐야겠다.

[일단 이스샷에 나오는애들이 참전한다]


처음에 턴제rpg로 나와서 그냥 "팬서비스"일꺼란 우려는 솔직히 이제 안해도된다.

위사진에선 아무리봐도 공격한다->기술선택->공격, 순으로 이어질것같은 게임이지만, 전혀아니다.


맵을 만나, 인카운트해서 적을 물리친다는 개념까진갔지만, 자신이 캐릭터를 "직접조작" 해서 액션 게임처럼 적을 공격하고 대미지를 입한단 점에서말이다.


슈퍼로봇대전  무한의 프론티어 사가 를 배낀 짝퉁게임이란 소리가 좀 많이 돌아다닌편인데, 전혀 아니다. 지인들 말에 따르면, 오히려 테일즈오브 시리즈의 시스템을 배껴왓다고해야하나?



일단, rpg이 이기 이전에 "굉장히 적극적인 액션"에 충실하다.

적을 패면서 캐릭터를 교체, 연계기나 콤보를 집어넣는것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꽤 타격감있는편이다.

"이정도까지야"싶을정도로 본작품에 나오는 라이트 노벨 캐릭터에 대해 전혀 몰라도 액션게임으로써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위에 보시다시피 몇몇 막장 nt노벨 작품들이 끼어있는건 어쩔수없다[특히 도쿠로] 그래서 스토리도 어느면에선 좀 망가질껄 우려했디만, 생각보다

"라이트 노벨 세계에서 사고가일어남->주인공들이 그 세계로 이동->해당세계의 사건수습->해당세계의 메인캐릭터 동료 합류"

식의 패턴으로 이어지므로, 원작이 만약 누군가의 방해로 원래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어떨까. 란 가정하에서 시작한다.


또한대부분의 이벤트는 거의 풀보이스로 진행된다.


위에 등장한 참전작뿐만아닌, 성우는 없지만 "늑대의 향신료"의 로렌스랑 호로가 학교 매점에서 각종 유용한 회복템등을 판다거나, 등의 요소도 꽤 눈여겨볼만하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가.


액션게임으로써 항상이 훌륭하다고는 했지만, 조작이 완벽하게 쉬운것도 아니며, 시스템이 한번 해보고 ㅇ100% 이해할정도로 쉽지는않다, 이는 모든게임이 그러하겠지만, 크로스 오브 비너스에선 그런것들을 전부 텍스트로 설명해줘서 좀 일어를 모르면 헷갈리는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결정적으로 어디까지나 "캐릭터게임" 이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것이다. 게임자체가 재미있는건 사실이나 한번도 위에 등장하는 작품들의 해당작품을 읽어보지 않으면 굉장히 진행이 어렵다, 각 스테이지마다 대뜸 조건도 안정해주고, 캐릭터들의 대화로만 어떻게 해야하는걸 추축해아하는[일본어가 딸리니]것은 상당히 괴롭다.


일단은 "액션게임의 재미"만 따져도 충분히 살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게임, 또 위의 해당작품들의 팬이라도 당연히 사게 될것이다[..] 란느낌이 늘정도로 "재미있다", 본인같은경우엔 저것보다 조금 일찍 나온 슈로대K를 하다가 크로스 오브 비너스가 나오자마자 바로 때려치고 크로스오브 비너스를 플레이 중이니.



아무튼, 라이트노벨 작품에 관심있거나, 여태까지의 지루한nds액션만을 봐온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한다.


posted by シオ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