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Prologue

위 리뷰는 실제 스토리랑 전혀관계 있진않으며[...] 건담 더블오 세컨드시즌 20화의 내용의 누설을 담고있습니다. 웃자고 만든거니깐 너무 심각하게 반응하시면 슬퍼요






어쩔수없이 모두를 위해 아뉴를 살해해버린 세츠나. 그리고 록온은 분노해서 그를 패기 시작합니다..

네놈이 아뉴를! 아뉴를! 

하하지만 세츠나는 건담입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계속 맞으면서도 건담을 찾는 세츠나를 보며, 세컨드 시즌 와서 모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대인배 티에리아 조차도 그만두라고하지만...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세츠나는 건담입니다.


이미 너무 많이 맞아서 제정신이 아닌듯 눈이 풀려버린 세츠나.


아무리 장황한 연설이 이여저도 세츠나는 건담입니다. 그런거 다 소용없어요.



드디어 때리는 사람마져 지치게 만드는 세츠나의 건담사랑


애가 너무 많이 두들겨 맞더니 정신이 이상해졌나봅니다

어?

.................라일 디란디, 건담역사상 최고의 건덕후인 세츠나를 갱생시키다. 아 이 얼마나 훈훈한 결말입니까[퍽]

 ->.............아뉴가 죽은것도 같은 화였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