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1. 20:38
리뷰, 프리뷰/게임리뷰,프리뷰
여전한 시리즈의 로딩화면, 이젠 거의 전통수준.
역시 아스트랄한 오프닝역시 이 시리즈의 전통.
이번이 주제는 누가뭐래도 아바마마가 오시기전에 굴리는것이다.
무대는 동물들이 살고있는섬, 동물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식이다.
PSP특성상 까다로운 조작은 안될것같지만, 생각보다 많이 신경쓴게 보이는 PSP용 조작, 그래도 어렵긴 매한가지다
일단 이걸로 튜토리얼은 마치고.
본격적인 게임 스타트다!
역시 시리즈의 전통 로딩화면
이게임의 목적은
이번작 추가요소로, 로딩화면에서 여태까지 굴린것에 대한 평가를 받을수있다, 여기선 위대함이지만,달콤함 딱딱함 등등도 평가 받을수있다. 또한 로딩화면중BGM선택도 가능해졌다.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와서 굴린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달랄까나.
슬슬커지고 사람들도 들러붙는다.
이젠 사람도 아니고 "사람들"
이쯤되면 카오스다
아바마마의 개그도 견제, 특정 물건을 삼키면 평가를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건물이 다 멸망해가고.
이쯤되면 군사핵정도 되겠다[..]
...분명히 건물들이 작은축에석하지 않은데, 저 문어의 크기는 도데체가[..]
이젠 "섬"째로 뜯어낸다,
남극이고 뭐고 없다,
원래 목표치는 1천 5백이지만 시간이 남았으면 원래 더 굴릴수있는게 이게임의 설정, 고로 더 굴려보자.
왕과 왕비,
...수면에 비쳤다는 설정을 반영한건지도 모르지만, 무지개가 저렇게 생겼나[..]
드디어 왕과 왕비도 하나가되고.[응?]
둘다 붙이면 나타나시는 위대한 할바마마도 굴려버렸다[...]
안행복해
와아아아
그외엔, OST, 괴혼의 OST들은 하나같이 굉장히 좋은노래들로 이루어진편인데,
PSP판은 카타마리 온더 펑크를 제외하곤, 1,2에 나온 노래를 전부 가져와서 리믹스했다.
그래서 BGM에선 정말로 최고지만 조금 새로운 노래가 적은건 아쉬운편.
뭐, 이쯤에서 리뷰를 마칠까한다.
PSP판의 조작인지라 상당히 거칠고 힘든편이지만, 그래도 역시전작의 샌스는 살아있는편.
다만, 맵이 전작 데굴쫀득괴혼에 비해 줄어들고, 역시 포터블이라 다소의 버벅임이 없지는 않다.
..........라고 하고 끝나면 이게임의 의미가없다.
엔딩을 보면 갑자기 8비트의 세계로 돌입
그리고 시작되는 PSP전용 8비트 괴혼!
사실, 엔딩용 엑스트라 게임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꽤되는데, 상당히 잘만든편이다.
무엇보다 재미있거든.
다만, 위의 목숨이나 어디서 많이 보던 마치 슈X퍼마X오 같은 화면을 보면알지만, 구덩이에빠지거나 횡스크롤이라 벽에 끼이면 죽는다. ㅋㅅㅋ...
목숨은 3개 다 쓰면 실패로 간주한다.
역시 기본컨셉은
이쯤되면 카오스...
[...] 생각하는건데, 이 게임은 역시 대칭크기라던가 심하게 문제있다고 생각해.
스타트 버튼 을 누르면 아바마마가 흰트를 준다. 기본적인 조작법같은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여담으로 못찍었지만 버섯을 먹어도 1UP은 안돼요도 있다[..]
버그인지 몰라도 가끔 안나올때가있다. 이건 왜그런건지.
골은 무조건 맨마지막에 어마마마가 기다리는 성에 도착하는것, 생각보단 쉽지않다.
그리고
.................역시 당신이였나!
아무튼, 역시 괴혼시리즈는 딱히 깔게없는만큼 한번은 꼭 해보는게 좋다..만 사실 PSP판은 아무리 개선했다지만 조작이 다소 엉망인건 부정할수가없다. 제대로 덩어리를 굴릴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맵이 새로운게 그닥 없어서 좀 하다보면 약간 지겨운감이 들수도있는편.
다만, 시리즈의 팬이고, PSP를 가지고있으면 반드시 살가치가 있는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