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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글린트 + vob세트
シオン
2010. 6. 28. 12:30
리뷰는 화이트 글린트 +vob세트입니다.
사실 화이트 글린트 본체에 대해서 크게 할말은 없습니다.
전체적을 펄칼라로 리파인되서 매우 색이 깔끔해졌습니다.
프라모델 자체는 원래 검정색 파츠가 많았던 기존화글과 다르게 순수 흰색으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먹선을 머리쪽에만 넣고 넣지 않았는데, 않넣는편이 더 흰색이 깔끔해보입니다.
킷자체엔 구화글의 색으로 돌아갈수있는 환장킷이 따로 포함되어있습니다.
조립 난이도 자체는 구화글에 비해서 꽤나 쉬워졌습니다. 기존에 조립하기 힘든 부분[특히 어깨의 뿔]부분같은곳을 고정 사출 부품으로 내주고 거의 순간접착제의 사용을 요구하지 않게되어서 무척이나 편합니다.
구화글과 비교.
전체적으로 어디가 틀린지 한눈에 보일정도군요.
뒷면
옆면.
사진으론 판독이 힘들지만, 구화글의 무기는 약간 적갈색이였던반면, 이번 한정판 화글은 짙은 검정색을 채택하고있습니다.
구화글의 머리, 참고로 아이칼라는 3종류가 있지만, 이번화글엔 검정색을 채택했습니다.
자세히보면 무릎하고 허벅부분에 데칼이있습니다.
처음부터 데칼 작업을 할까다가, 데칼 자체가 습식이라서 스스로의 실력으론 좀 무리라고 생각이되어 중단했습니다.
한정판 스탠드와 vob연결.
전체적으로 변형하기가 조금더 편해졌습니다. 특히 전화글에선 ob모드로 전환할때 화글의 머리를 집어넣기 매우 어려웠던 반면, 이번화글은 머리 수납이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뒷면, vob역시 딱히 다른 도색을 하지 않은 가조립의 상태입니다 그래도 꽤나 멋지군요.
화글 ob연결부분에 무수히 많은 케이블을 연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킷자체에 고무선이 들어있어서 35mm로 잘라서 vob랑 하나하나 연결해야하는식
순간접착제없이는 약간 힘든작업입니다.
위에서 직은사진, 생각보다 잡다한 케이블들이 많이 연결된편이더군요.
백웨폰을 살린 미사일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날개포로 바꿨습니다
원래 날개포만 달아두면 약간 덕지덕지해서 이상한 느낌이였는데 vob상태에서 달아놓으니 제법 괜찮은 느낌이더군요.
옆면
뒷면
뭐 대충 이 정도일까나요.
이상입니당.